전통기와형 칼라강판이란?
한국 고유의 전통미와 웅장함, 중후함을 지닌 고품격 기와모양을 강판으로 제품화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소골제품으로 시공을 하게 되지만, 한옥집, 한식당, 사찰, 신축건물 등 전통적인 품격을 요하는 공사에는 대골이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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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골
대골은 회사마다 조금 다르지만 골 높이가 50 ~ 57cm 정도 됩니다. 용마루만 가지고 마감을 하게 되면 비바람이 불 때, 빗물이 용마루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천정에 누수가 발생되게 됩니다. 빗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자재인 착고(용마루 크로샤), 빗각(사선 크로샤) 등을 사용하여야 하고, 전통기와의 품격을 재현하기 위해 눈썹, 하부 크로샤, 우드 하우, 돌출장식목, 엔드캡 등 또다른 부자재가 사용되다보니 인건비 등이 추가되어 공사비가 비싸 지지만, 비철자재(징크, 동, 알루미늄, 스텐) 등을 사용하는 시공과 비교해보면 월등히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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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골
소골은 골 높이가 약 35~45cm 입니다. 대골 크기가 작아졌다고 보면 되고 기본적인 부자재(용마루, 망와, 소봉, 엔드캡 등) 만 가지고 마감을 하기 때문에, 대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전통적인 품격을 요하면서 성능이 우수합니다.
폼강판 이란?
강판 밑부분에 폴리에틸렌(PE)소재의 폼을 부착시킨 것으로, 결로방지, 방음, 방진, 단열을 위한 강판입니다.
대골 |
소골 |
폼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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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검정, 밤색, 챠콜, 쑥색(국방색), 진청, 적색, 황토, 오렌지, 점토, 스페니쉬 |